휴젤, 손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입력 2018-06-26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휴젤)
(사진제공=휴젤)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손지훈<사진> 단독대표집행임원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휴젤은 지난해 7월 베인캐피탈 인수 후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거쳐 새로운 경영진 구성을 완료했다. 기존 손지훈, 심주엽 공동대표집행임원에서 손지훈 단독 대표집행임원으로 전환된다.

휴젤은 올초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 및 동화약품 대표이사 등 국내외 제약업계를 두루 거친 손지훈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 4월에는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한선호 씨를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휴젤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의 목표는 휴젤을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97,000
    • -0.97%
    • 이더리움
    • 4,612,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44%
    • 리플
    • 2,182
    • +18.01%
    • 솔라나
    • 353,300
    • -1.59%
    • 에이다
    • 1,546
    • +30.46%
    • 이오스
    • 1,090
    • +16.2%
    • 트론
    • 287
    • +3.24%
    • 스텔라루멘
    • 608
    • +5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1.42%
    • 체인링크
    • 23,330
    • +12.22%
    • 샌드박스
    • 530
    • +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