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52.5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64p, +0.07%)

입력 2018-06-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64포인트(+0.07%) 상승한 2352.56포인트를 나타내며, 23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64억 원을, 개인은 13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0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1.3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0.99%) 의료정밀(+0.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24%) 통신업(-0.2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64%) 건설업(+0.41%) 비금속광물(+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화학(-0.1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4%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1.78% 오른 8만58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0.95%), 신한지주(+0.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2.61%), LG화학(-1.72%), LG생활건강(-1.58%)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영화금속(+17.63%), 영흥철강(+10.91%), 현대약품(+8.2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롯데케미칼(-3.83%), 삼일제약(-3.04%), 진에어(-2.8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1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2개 종목이 하락, 1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35%), 중국 위안화는 170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9,000
    • +4.56%
    • 이더리움
    • 5,069,000
    • +9.86%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8.03%
    • 리플
    • 2,045
    • +6.96%
    • 솔라나
    • 340,500
    • +6.71%
    • 에이다
    • 1,410
    • +7.88%
    • 이오스
    • 1,146
    • +6.11%
    • 트론
    • 282
    • +4.06%
    • 스텔라루멘
    • 673
    • +1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9.34%
    • 체인링크
    • 25,650
    • +8.09%
    • 샌드박스
    • 843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