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42.03p, 하락(▼8.89p, -0.38%)마감. 개인 +1601억, 외국인 +750억, 기관 -2620억

입력 2018-06-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9포인트(-0.38%) 하락한 2342.0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01억 원을, 외국인은 75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62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38%)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3.89%) 비금속광물(-3.0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수창고(-2.81%) 철강및금속(-2.62%) 기계(-1.9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2.03%), 자전거(+1.91%), 바이오시밀러(+1.59%), 통신(+1.49%), 정보보안(+1.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5.68%), 풍력에너지(-3.81%), 물류(-3.66%), 원자력발전(-3.50%), 탄소 배출권(-3.2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02% 오른 4만79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02% 오른 4만79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1.19%), SK하이닉스(+1.0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4.20%), LG화학(-3.73%), POSCO(-3.22%)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삼영전자(+22.30%), 오리엔트바이오(+19.34%), 신대양제지(+16.2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깨끗한나라우(-11.98%), 현대건설우(-11.25%), 동원수산(-11.11%)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22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09개다.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27%), 중국 위안화는 169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