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릭스, 수요예측 앞두고 8거래일 연속 상승

입력 2018-06-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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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내렸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8일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8만750원(+0.94%)으로 반등했다. 다음달 2일 수요예측 예정인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가 6만6400원(+0.23%)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지만, 심사 승인 기업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과 모바일 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4만5250원(-0.55%), 3만9750원(-1.85%)으로 동반 하락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1500원(-1.15%)으로 9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각각 3만 원(-2.44%), 8800원(-0.56%)으로 조정을 받았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4750원(+0.56%)으로 이틀 연속 올랐지만,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1250원(-1.44%)으로 사흘째 밀려났으며,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750원(-0.48%)으로 내렸다.

의학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2만3500원(-1.20%)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조정 받았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6850원(-3.5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며,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이 2만500원(-0.73%)으로 내렸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6500원(+4.95%)으로 사흘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7만250원(+1.08%)으로 신고가를 다시 세웠지만,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1만4750원(-4.84%)으로 최저가로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51만 원(-1.92%)으로 이틀 전 상승분을 반납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도 9300원(-3.63%)으로 이틀째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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