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홀딩스, 소재사업부문 논산·진주공장 폐쇄

입력 2018-06-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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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홀딩스가 소재사업부문을 전담하는 논산공장과 진주공장을 폐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쟁력과 수익성 저하로 폐쇄한다”며 “연결 기준 손실 축소로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영업정지금액은 52억4109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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