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7일 전국 151개 지점에서 동시에 제6회 전국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전국 자산관리세미나는 '글로벌 주식시장 점검과 금융상품을 통한 세테크 전략'이란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1부에서는 최근 주식시장 핵심 이슈와 투자 기회를 점검하고 2부에서는 금융상품 투자와 관련한 세테크 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 강사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미래에셋의 자산관리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전전략을 제시하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이재호 상무는 "진정한 자산관리는 세테크까지 포함되었을 때 완성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융상품 투자 시 간과하기 쉬운 절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회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 전국 자산관리세미나는 지난 2006년부터 전 지점 동시에 개최돼 지금까지 약 5만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황,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해 종합자산운용컨설팅 회사의 강점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의자료집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미래에셋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