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바른손은 7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51만3465주가 주당 278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70억2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바른손이앤에이'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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