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어구이집서 식사하던 60대 등 9명 병원 이송…두통 호소

입력 2018-07-01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 9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장어구이집에서 식사를 하던 A(62·여) 씨 등 9명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식당 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아침 기온 영하 10도 강추위
  • 글로벌로 나가는 GC녹십자…‘미국·러시아’로 영역 확장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3,633,000
    • -0.57%
    • 이더리움
    • 5,659,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13%
    • 리플
    • 3,738
    • +3.83%
    • 솔라나
    • 319,700
    • +2.8%
    • 에이다
    • 1,530
    • -1.73%
    • 이오스
    • 1,496
    • -0.33%
    • 트론
    • 409
    • -3.54%
    • 스텔라루멘
    • 634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2.24%
    • 체인링크
    • 41,000
    • -1.39%
    • 샌드박스
    • 98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