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카드 전속모델로 ‘가성비 아이콘’ 방송인 이상민 발탁

입력 2018-07-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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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혜택 특화된 스마일카드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함께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스마일카드’의 광고 모델로 그룹 룰라 출신의 방송인 이상민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와 ‘아는형님’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상민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긍정적인 자세와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높은 호감을 얻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가성비를 따져 알뜰 소비를 하는 이상민이 온라인 쇼핑에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해 현명한 소비를 도와주는 스마일카드의 취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상민은 13년 동안의 채무 변제 중, 최근 신용카드 발급 자격을 회복하면서 첫 카드로 스마일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1일 부터 공개된 스마일카드 광고에서 이상민은 스마일카드를 기다리는 설렘과 각종 혜택을 통한 쇼핑의 즐거움 등을 표현하고 있다. 향후 이상민은 스마일카드 전속 모델로서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매체들에 걸친 활발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스마일카드는 실적에 관계 없이 국내외 온ㆍ오프라인 전 가맹점(교통비 포함)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1%, 스마일페이(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2%를 G마켓과 옥션, G9 및 스마일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특히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H mall, CJ mall 등 10대 주요 온라인 몰에서 쇼핑해도 스마일캐시 적립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 특화 카드다. 또한 신청 즉시 심사를 진행해 카드 발급 절차가 진행되고, 심사를 통과하면 카드 신청자 명의와 일치하는 스마일페이 회원 명의로 자동 등록된다. 유통사 최초로 실물 카드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스마일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제작 및 발급 등과 관련한 실무를 현대카드가 담당하며, 스마일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심사센터와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스마일카드 발급 및 사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에서 ‘스마일카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용경 이베이코리아 옥션 브랜드경험팀장은 “고객을 위한 통 큰 쇼핑 혜택에 초점을 맞춘 스마일카드와 합리적인 소비의 아이콘 이상민 씨의 새로운 케미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향후 이상민과 스마일카드가 함께할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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