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업체 지트리비앤티가 의약품 도소매 기업인 와이에스팜을 합병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지트리비앤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650원(4.74%)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만5997주, 거래대금은 23억7900만원 규모다.
지트리비앤티는 의약품 도소매업체 와이에스팜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지트리비앤티가 존속하며 와이에스팜은 해산된다. 지트리비앤티와 와이에스팜의 합병비율은 1대2.372299137주로, 합병기일은 오는 9월4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효과에 대해 “바이오 사업으로 영역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와이에스팜의 우수한 수익 창출 능력 및 인력 흡수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