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 리젠영어학원 원장은 능률교육 수석연구원 10년에 7차 개정교과서 1위인 능률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본인 스스로에게 가장 까다로워야 학생들의 성적이 오른다’는 모토를 가지고 영어에 최적화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리젠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내신수업 ETF프로그램과 시간표가 없는 학원이라는 것이다. ETF는 ‘Eat That Frog!(개구리를 먹는다)’의 약자로 소설가 Mark Twain의 어록에서 따온 말이다. 개구리를 떠먹여주는 학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ETF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법과 어휘를 집중적으로 완성시키고, 이후 안정적인 내신과 수능 독해 등급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다소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 4주가 지나면 스스로 개구리를 떠먹을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입학테스트와 학부모 상담을 필수적으로 거친 학생들은 크게는 10개, 세부적으로는 17개로 나뉜 수준별 수업에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된다. 수업이 배정된 이후에는 승급시험은 물론, 학습태도, 학년,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레벨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강사와 학생은 모두 테스트를 거쳐야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나간다. 특히 강사들은 진행되는 많은 강의를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리젠영어학원은 현재 인근 지역에 신설한 2관을 7월 오픈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수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실을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며, 미국 교과서를 도입하고 Speaking, Writing, Debate, 실용TOEFL 등 다양한 커리큘럼도 마련해 수업에 대한 선택의 다양성도 줄 계획이다.
또한 리젠영어학원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금) 오전 10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엠베스트의 김창식 입시전략수석연구원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앞으로 변화될 입시에 대해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른 준비와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