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654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봉천 제12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봉천 제12-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30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654억192만24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6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일 11시 12분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0.78%(100원) 떨어진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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