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이유식 선두 브랜드 베베쿡이 지난해 12월 TV 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이유식에 대한 엄마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2차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세 개의 이유식 관련 에피소드가 차례로 등장한다. 마트 유기농 코너에서 비싼 식재료 값에 놀라는 장면, 고된 육아를 하면서 이유식까지 만들어주기 결코 쉽지 않은 현실, 기껏 이유식을 만들어줬는데 아기가 잘 먹지 않아서 허탈해 하는 엄마의 모습 등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이유식 전문 회사인 베베쿡에 맡기라는 배우 소유진의 친근한 멘트와 함께 베베쿡의 도움으로 아기에게 온전한 사랑과 관심을 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지난 1차 TV 광고에서는 ‘아기를 건강하게, 엄마를 행복하게’라는 베베쿡의 철학을 담아 육아맘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면, 이번 2차 TV 광고에서는 육아맘들이 가장 많이 겪는 이유식 관련 에피소드를 등장시켜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베베쿡 관계자는 “배달이유식 선두 브랜드 베베쿡을 만나면 이유식 스트레스에서 해방 된다는 메시지를 최대한 담았다”며, “엄마들이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는 베베쿡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