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개월 만에 장중 800선 ‘붕괴’

입력 2018-07-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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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중 800선이 붕괴됐다.

2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8포인트(2.30%) 내린 799.44포인트를 기록중 이다. 코스닥지수가 800선 밑으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28일 종가(798.42포인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6억 원어치와 164억 원어치를 동반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705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포인트(0.06%) 오른 818.75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819.94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곧 하락 전환했다. 오후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속이 전 거래일 대비 4.90%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어 통신장비(-4.85%), 운송장비/부품(-4.62%), 종이/목재(-3.90%), 건설(-3.88%), 운송(-3.78%), 일반전기전자(-3.46%), 기타서비스(-3.27%)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6.87%), 신라젠(-5.59%), 바이로메드(-4.07%), 스튜디오드래곤(-2.94%), 코오롱티슈진(-2.60%) 등이 내리고 있는 반면, 포스코켐텍(1.48%), 메디톡스(1.34%), 휴젤(1.33%)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45포인트(2.13%) 하락한 2276.68포인트를 기록하며 2280포인트선이 붕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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