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95.71p, 상승(▲5.89p, +0.75%)마감. 외국인 +1453억, 기관 +642억, 개인 -2138억

입력 2018-07-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9포인트(+0.75%) 상승한 795.7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453억 원을, 기관은 64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13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2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1.14%) 부동산(+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77%) 운송(-0.9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0.94%) 건설(+0.83%) IT S/W & SVC(+0.7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0.30%) 농림업(-0.11%) 광업(-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2.77%), 사료(+2.68%), LED(+2.61%), 원자력발전(+2.59%), 엔터테인먼트(+2.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백화점(-2.36%), 주류(-1.44%), 자전거(-1.16%), 통신(-1.10%), 전자결제(-1.0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7.28% 오른 51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포스코켐텍(+5.56%), 제넥신(+4.50%)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비덴트(+20.77%), 디이엔티(+19.16%), 한탑(+17.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텍(-14.56%), 토필드(-14.50%), 바이오제네틱스(-12.07%) 등은 하락했다. 삼본정밀전자(+29.80%), 에스맥(+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3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33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원(-0.2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40%), 중국 위안화는 167원(-0.5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700,000
    • +3.77%
    • 이더리움
    • 5,389,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3.84%
    • 리플
    • 3,246
    • -9.08%
    • 솔라나
    • 320,800
    • -3.69%
    • 에이다
    • 1,621
    • -3.8%
    • 이오스
    • 1,854
    • -7.16%
    • 트론
    • 475
    • -11.55%
    • 스텔라루멘
    • 683
    • -4.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3,900
    • +6.65%
    • 체인링크
    • 33,450
    • -0.98%
    • 샌드박스
    • 1,255
    • +1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