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8(CESS 2018)'이 '블록체인 기술과 에너지전환 전략'을 주제로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튜어트 레이븐스 내비겐트 리서치 수석분석관이 '에너지분야의 디지털화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 스타트업 기업 소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재)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