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8(CESS 2018)'이 '블록체인 기술과 에너지전환 전략'을 주제로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창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 길정우 이투데이 미디어 조직위원장, 김상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 스타트업 기업 소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재)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