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시아에 첫 프리미엄 브랜드샵

입력 2018-07-05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는 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형 쇼핑센터인 ‘메트로폴리스 몰(Metropolis Mall)’에 377㎡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비롯해 올레드 TV,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형 쇼핑센터인 ‘메트로폴리스 몰(Metropolis Mall)’에 377㎡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비롯해 올레드 TV,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러시아에 처음으로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고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형 쇼핑센터인 ‘메트로폴리스 몰(Metropolis Mall)’에 377㎡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비롯해 올레드 TV, 인스타뷰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LG전자는 진열되지 않은 제품도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단말기를 매장 곳곳에 설치하고, 온라인에서 주문한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온라인 픽업존’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LG전자는 향후 프리미엄 브랜드샵에서 축구경기 관람, 요리 교실 등 현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총 15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운영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일환 LG전자 CIS 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전무는 “프리미엄 브랜드샵이 러시아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36,000
    • +2.7%
    • 이더리움
    • 4,394,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3.27%
    • 리플
    • 1,368
    • +20.32%
    • 솔라나
    • 308,800
    • +3.55%
    • 에이다
    • 1,020
    • +21.72%
    • 이오스
    • 887
    • +9.51%
    • 트론
    • 267
    • +5.12%
    • 스텔라루멘
    • 214
    • +1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2.63%
    • 체인링크
    • 19,880
    • +5.58%
    • 샌드박스
    • 419
    • +6.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