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과 인증샷…'20대에 꿀리지 않는 미모'

입력 2018-07-05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1988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인 김성령이 대회 후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4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라는 글과 함께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 속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서예진, 송수현, 미 임경민, 박채원, 김계령, 이윤지 등 당선자 7인과 함께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령은 브라운 계열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했으며, 20대 속에서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김성령은 "내가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다더라. 천사들 같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며 "32명 중에 어쩔 수 없이 7명의 후보들만 당선이 된다. 하지만 이 자리에 섰다는 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이 시간 이후에 어느 자리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여성의 파워를 멋지고 자유롭게 펼쳐나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선배로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미스 경기 김수민이 진의 영예를 안았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상금과 장학금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12,000
    • +3.78%
    • 이더리움
    • 4,713,000
    • +8.74%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9.23%
    • 리플
    • 1,685
    • +7.81%
    • 솔라나
    • 359,000
    • +7.55%
    • 에이다
    • 1,135
    • -0.18%
    • 이오스
    • 924
    • +4.29%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87%
    • 체인링크
    • 20,840
    • +3.12%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