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올해 9월경으로 상장을 앞둔 진로의 최대주주로써, 산은캐피탈과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주간계약을 통해 하이트맥주는 진로의 이사 등 경영진을 지명할 권리를 갖게되며, 산은캐피탈은 이에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산은캐피탈이 진로의 지분을 1.37% 이상 보유하는 동안 감자 및 증자 등의 변동사항들에 대한 사전 동의권과 우선매도권, 매도선택권 등을 갖게된다.
입력 2008-04-18 15:11
하이트맥주는 올해 9월경으로 상장을 앞둔 진로의 최대주주로써, 산은캐피탈과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주간계약을 통해 하이트맥주는 진로의 이사 등 경영진을 지명할 권리를 갖게되며, 산은캐피탈은 이에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산은캐피탈이 진로의 지분을 1.37% 이상 보유하는 동안 감자 및 증자 등의 변동사항들에 대한 사전 동의권과 우선매도권, 매도선택권 등을 갖게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