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 은탑훈장

입력 2018-07-0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이바지…이외 35명도 정부 포상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자료=산업통상자원부)

6일 서울 여의도 64빌딩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 등 36명(단체 포함)이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로 199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임성배 SK이노베이션 전무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인우공영 이두형 대표이사, 폴리미래 윤기엽 상무가 각각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배정근 씨티에너지 대표이사와 장인석 에너텍 대표이사, 영남에너지서비스(단체)에 돌아갔으며 정관진 조이에너지 대표, 이상국 중부도시가스 상무, 최성태 대륜이엔에스 부장, 중구LPG합동판매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산업부장관 표창 및 상장(총 26점)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관련 종사자 및 단체에 수여됐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에너지 전환과 수소사회가 본격화된 가스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가스 설비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기술개발과 안전투자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0,000
    • +3.45%
    • 이더리움
    • 4,708,000
    • +8.38%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6.98%
    • 리플
    • 1,683
    • +7.4%
    • 솔라나
    • 355,800
    • +6.65%
    • 에이다
    • 1,128
    • -1.48%
    • 이오스
    • 927
    • +4.16%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9%
    • 체인링크
    • 20,670
    • +1.27%
    • 샌드박스
    • 483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