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 전국 6곳, 3586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임대아파트가 1752가구이고 견본주택도 9곳에서 문을 연다.
22일 서해종합건설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서 '아산충무 서해그랑블' 1,2단지 93~143㎡ 총 1043가구를 분양한다.
23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성원건설이 '성원상떼빌' 총 438가구 중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5층 6개동 규모로 112~143㎡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도 같은날 울산시 중구 유곡동에서 '울산유곡 e-편한세상' 총 651가구를 18~25층 10 개동 규모로 108~199㎡으로 구성해 분양한다.
24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서 동양건설산업이 '용인구성파라곤'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15~20층 8개동 규모로 109~194㎡ 총278가구이다.
25일에는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중동주공 재건축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연다.
18~30층 29개동 규모로 총 3090가구 중 80~130㎡ 41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같은 날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서는 대림산업이‘광주광천e-편한세상’견본주택을 열고 손님맞이를 한다.
15층 25개동 규모로 111~194㎡ 총1096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