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9일 장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공은 장 초반 3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8.40%내린 3760원에 거래 중이다.
오공은 6일 시설자금 56억원과 운영자금 94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2770원, 상장 예정일은 10월 8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