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VAUNCE) 트램폴린 파크, '2018 A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입력 2018-07-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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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실내 테마파크 바운스(VAUNCE)는 2018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의 Graphics and Visual Communication Design Category 부문에서 실버(Silver A design Award)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A 디자인 어워드는 A 디자인 어워드 앤 컴페티션(A Design Award & Competition)에서 주관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다. 산업, 패션, 예술 등 전 산업 영역에서 창의성, 혁신성, 디자인 3요소가 뛰어난 제품만을 선정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위너(Iron) 등으로 구분해 시상이 이뤄진다.

이 가운데 바운스는 올해 전 세계 180개 국가 110개 분야에서 총 71,017점의 작품이 출품된 자리에서 당당히 Graphics and Visual Communication Design Category 부문 실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6년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운스는 같은 해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성과 심미적 우수성, 상품성, 기능성 등을 두루 인정받아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원색과 직선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트램폴린을 구현해 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넓은 공간에 다양한 트램폴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반포 센터, 잠실 센터, 구로 신도림 롯데마트 센터, 죽전 센터,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 등 총 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7일 용인 동백 센터를 오픈했다.

바운스 관계자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꺼려지는 요즘, 바운스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여유도 색다른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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