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 통해 사회공헌 업무협약

입력 2018-07-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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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미래에셋대우 인재개발팀 최현호 선임매니저, 미래에셋대우 구본현 인재개발팀장, 해피빈 제휴팀 문나래 리더, 해피빈 서비스실 조성아 실장, 재단법인 해피빈 최인혁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미래에셋대우 허선호 경영지원부문대표, 미래에셋대우 정유인 인재개발본부장, 해피빈 운영관리팀 주은영 리더, 해피빈 제휴팀 서민경 매니저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좌측부터) 미래에셋대우 인재개발팀 최현호 선임매니저, 미래에셋대우 구본현 인재개발팀장, 해피빈 제휴팀 문나래 리더, 해피빈 서비스실 조성아 실장, 재단법인 해피빈 최인혁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미래에셋대우 허선호 경영지원부문대표, 미래에셋대우 정유인 인재개발본부장, 해피빈 운영관리팀 주은영 리더, 해피빈 제휴팀 서민경 매니저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일 네이버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함께 사회공헌 기금 관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 미래에셋대우 임직원들은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대표모델을 선정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3000여개의 다양한 공익단체와 협력해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는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협약 내용에 따라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양사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해왔다.

정유인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 단장(인재개발본부장)은 “해피빈은 사회공헌을 위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에셋대우의 기부금과 활동내역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에 최적”이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기업문화로 까지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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