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에서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들을 위해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들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청년 창업자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실업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마련했다.
후원 대상은 함께 일하는 재단이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선발한 수도권 25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15개 팀 등 총 40개 팀이다.
이날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라며, 에쓰오일도 지금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