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 조사받던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경찰 수색 중"

입력 2018-07-09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경찰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신고했다.

조사 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 사진 사건'으로 조사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 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는 A 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으며, 해당 유서에는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76,000
    • +0.31%
    • 이더리움
    • 2,811,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491,100
    • -0.69%
    • 리플
    • 3,425
    • +2.21%
    • 솔라나
    • 186,400
    • -0.48%
    • 에이다
    • 1,064
    • -0.47%
    • 이오스
    • 739
    • +0.27%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8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2.52%
    • 체인링크
    • 20,740
    • +4.85%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