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오케이는 4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39만5210주가 주당 167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40억7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화장품사업(신제품 출시준비, 추가 마케팅)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아티스트 추가 영입 및 인력 확충)를 위한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더블유투자금융'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9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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