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김포를 비롯한 남양주, 속초, 서귀포 등 삼성증권 지점이 없는 전국 10개 지역(김포, 남양주, 속초, 서귀포, 논산, 양산, 충주, 군산, 경산, 광양)에서 '전국민 부자 되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현석 투자정보 파트장 등 삼성증권의 베스트 강사들이 전반적인 자산관리 및 2008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상성증권 정영완 투자전략센터장은 "상성증권의 지점이 없는 지역에서 개최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업계에서도 처음 시도되고 있다"며 "직접적인 영업목적 보다는 투자 저변 확대에 맞춰 더 많은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 방법과 삼성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파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