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양예원 사건 정리·이수민 욕설사과·'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 임신중독증·김은정 결혼 등

입력 2018-07-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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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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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원 사건 정리해보니, '미투 폭로'→스튜디오 실장 투신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사결과 투신 현장 인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는 A씨가 '억울하다'는 내용의 A4용지 1매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양예원 사건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5월 16일 양예원은 "저는 성범죄 피해자다"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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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임성민, 열애설…'부인→사진 공개→욕설사과→공식 사과'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민과의 열애설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하루 동안 열애 부인에서부터 개인사진 공개, 비속어 사용, 공개 사과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이수민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과 임성민의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의 글에 "아니다, 이런 글은 멈춰달라"며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수민의 소속사 역시 "이수민의 말대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수민과 임성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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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 임신중독증 “기사 댓글 보고 많이 울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개월 만에 출연해 출산 후 소식을 전했다. 이날 추자현은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나왔다. 제가 노산이어서 그런지 출산 후 임신 중독 중 하나인 경련이 좀 있었다. 다행히 산부인과와 큰 병원에서 잘 처지를 받았다”라며 “경련 중 폐가 안 좋아져 큰 병원에 있었는데 효광 씨가 잘 챙겨주기도 했지만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추자현은 최근 위급하다는 보도에 대해 “기사가 난 줄 몰랐다. 나중에 조리원에서 많이 울었다. 댓글을 봤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보다 더 걱정하시더라”라며 “너무 감사했고 어떻든 빨리 쾌차하는 것밖엔 없었던 것 같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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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 전자발찌 해제, 신상 공개는 '2년 더’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영욱이 전자발찌 부착 기간 만료로 위치 추적 장치를 벗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자발찌 제도는 특정범죄(성폭력, 미성년자 유괴, 살인, 강도)를 저지르고 형기를 마친 대상자의 발목에 출소일부터 전자발찌를 채우는 제도다. 고영욱은 2015년 7월 10일 출소했고, 전자발찌 부착 3년 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종료일은 2018년 7월 9일이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만 13세 2명과 만 17세 1명 등 10대 여학생 3명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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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선배' 김은정 결혼, 훈남 남편과 '알콩달콩'…축가는 '팀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낸 '안경 선배' 김은정이 7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팀킴'으로 불리는 컬링 국가대표팀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도 참석해 축가로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김은정의 남편은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로 근무 중이며, 훈남 외모로 눈길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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