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이 13억 원 상당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기를 중국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브이원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650원(4.90%)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고있다.
거래량은 5만7711주, 거래대금은 20억2100만 원 규모다.
브이원텍은 중국 바저우윈구일렉트로닉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와 13억 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개장 직후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4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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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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