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엠플러스가 123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 Battery Hungary Kft.',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9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2억958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0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11시 10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8.92%(2150원)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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