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넥사이언의 중국 현지 법인인 심천래과성(深川來科成) 전자유한 회사는 지난 4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NEPCON (National Electronic Product Conference)에 참가해 42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150만 달러의 수주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천래과성(深川來科成) 전자유한회사는 “금번 NEPCON 행사의 수주성과는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한 현지시장 진입의 성과이며, 동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목표인 800만불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변대갑 총경리는 “금번 행사에서 당사 제품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권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는 호평 속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며, “동 행사 참여로 심천래과성(深川來科成) 전자유한회사는 중국시장 초기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및 인도 EMS 시장 및 아태지역 EMS 시장의 생산 및 마케팅 전략 거점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