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 공급

입력 2018-07-11 14:55 수정 2018-07-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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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약 2,000실의 자체 수요를 확보한 상가가 분양 중이다.

공급을 시작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건물 내에 1,990실의 자체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룸형, 1.5룸형, 2.5룸형으로 구성된 1,990실이 같은 건물에 있는 것이 상가 활성화 및 수요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는 지상 1층~3층에 154실 공급된다. 이 중 2층과 3층은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해당 상가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으로 랜드마크시티역 유동인구도 수요층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랜드마크시티역 주변으로는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역세권, 풍부한 자체수요, 늘어나는 인구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근처와 송도 2곳에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다. 분양대행은 광영이 맡았다.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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