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신축빌라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 전속모델로 발탁

입력 2018-07-1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겸 배우 리지(박수아)가 부동산 플랫폼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일도 술술 풀리고 있다.

12일 ㈜씨에이씨컴퍼니의 빌라종합정보제공 플랫폼 ‘집나와’는 전속 광고모델로 리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집나와’는 최근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리지의 다재다능하고 진솔한 모습이 기업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집나와 관계자는 “노래에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는 리지의 끼와 재능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미지가 씨에이씨컴퍼니의 집나와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전속모델이 된 리지와 함께 TV광고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집나와’는 ‘부동산중개서비스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가운데 직방과 다방에 이어 주목받고 있는 빌라종합정보제공 특화 부동산 플랫폼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의 신축빌라 분양 및 구옥빌라 매매 시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 특정요건별 신축빌라와 구옥빌라 정보 및 빌라시세를 제공 중인 ‘집나와’는 실거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인기지역 및 지하철노선, 구매자 연령, 성별, 전용면적 등을 순위별로 집계한 관심사 트렌드통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여,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5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플랫폼 및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수집된 부동산 빅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실시하는 ‘빅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36,000
    • -1.79%
    • 이더리움
    • 4,58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35%
    • 리플
    • 1,855
    • -8.08%
    • 솔라나
    • 340,700
    • -4.08%
    • 에이다
    • 1,335
    • -7.42%
    • 이오스
    • 1,108
    • +5.22%
    • 트론
    • 282
    • -4.41%
    • 스텔라루멘
    • 649
    • -7.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5.26%
    • 체인링크
    • 22,920
    • -5.29%
    • 샌드박스
    • 765
    • +3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