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SURE 고객자문단’ 발대식 참석한 대·중소 수출기업, 국내외 금융기관의 자문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무역보험공사)
K-SURE 고객자문단은 무보가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패널제도로, 대·중소 수출기업, 국내외 금융기관 등 전문가 25명을 자문위원으로 꾸렸다.
자문단이 상품, 서비스, 영업조직 운영에 대한 불편사항을 전달하면 무보는 이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무보 관계자는 “고객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를 수 있다”며 ”고객자문단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보는 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인터넷으로 공개 모집한 후 기업 유형 등을 고려해 자문위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