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OINTㅣL.pay 리서치 플랫폼 ‘라임’, 여행 트렌드 설문 실시... 1위는 '비용'

입력 2018-07-12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단어가 인기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며 여행이 점차 일상화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알뜰 여행족들을 위한 프로모션 및 포인트 혜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L.POINTㅣL.pay(이하 엘포인트ㅣ엘페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지난 6월 27일~7월 2일 간 남녀 5,000명에게 여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행 계획 시 1순위로 고려하는 것은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명소(2순위)와 자연경관(3순위), 치안, 숙소 등의 답변을 제치고 ‘비용’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모두 16.8%, 22.9%로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비용'이 1위를 차지한 만큼, 알뜰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확인한다고 답한 사람이 84.2%, 여름휴가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 프로모션을 이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67.5%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그중 가장 많이 찾아보는 정보로는 포인트 및 마일리지(40.7%)가 있으며, 2위는 각종 입장권 할인 혜택(31.8%)이 꼽혔다. 그 뒤를 이어 교통 할인 혜택(12.6%), 공항 라운지 활용(8.9%) 등이 있다.

롯데멤버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엘포인트 하나로 누리는 원스톱 여행 프로모션 ‘여행, 포인트가 되다’를 선보였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엘포인트를 활용해 ▲항공 ▲숙박 ▲렌터카 ▲통신•엔터테인먼트 ▲여행상품•쇼핑 5개 영역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여행의 시작인 항공권을 구매할 때 엘포인트와 항공사(제주항공•에어아시아) 마일리지 간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도시락 및 롯데렌터카, 롯데면세점 등 다양한 제휴 브랜드에서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숙박은 롯데리조트, 롯데호텔은 물론,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 호텔엔조이와 같은 숙박 예약 서비스 이용 시에도 엘포인트 적립 및 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참가 고객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다양한데, 고객들에게 스탬프를 차등 제공하며, 한 개의 스탬프만 찍어도 세계축구대회 최종 우승국의 왕복 항공권(1명), '드론+고글세트(2명)', '호텔 시그니엘 잠실 1일 숙박권(2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최종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도 리워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김원 제휴컨설팅1팀 팀장은 “이번에 실시한 조사 결과, 8월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약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이 시기가 여행 준비의 적기인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자 여행의 A to Z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으며, 엘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83,000
    • +3.82%
    • 이더리움
    • 4,698,000
    • +8.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8.89%
    • 리플
    • 1,685
    • +7.94%
    • 솔라나
    • 357,300
    • +6.94%
    • 에이다
    • 1,137
    • -0.35%
    • 이오스
    • 923
    • +4.06%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57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0.41%
    • 체인링크
    • 20,750
    • +2.47%
    • 샌드박스
    • 481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