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10.9p, 상승(▲25.84p, +1.13%)마감. 외국인 +2238억, 기관 -941억, 개인 -1369억

입력 2018-07-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4포인트(+1.13%) 상승한 2310.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23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941억 원을, 개인은 136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9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계(+1.19%) 통신업(+1.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1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10%) 운수창고(+1.05%) 섬유·의복(+1.0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95%), 스마트폰 부품(+2.22%), IT(+2.18%), 2차전지(+2.07%), 엔터테인먼트(+1.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수산업(-0.83%), 사료(-0.16%), 백화점(-0.1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20% 오른 4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KB금융이 4.54% 오른 5만53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3.74%), 현대모비스(+3.61%)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6.29%), 삼성물산(-3.73%), NAVER(-1.4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혜인(+12.28%), F&F(+10.34%), 쿠쿠홀딩스(+10.1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효성(-28.75%), 효성첨단소재(-28.25%), 남선알미우(-11.83%) 등은 하락했다. 효성화학(+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68개 종목이 하락,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29%), 중국 위안화는 168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68,000
    • -0.09%
    • 이더리움
    • 4,646,000
    • +5.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7.46%
    • 리플
    • 1,957
    • +23.78%
    • 솔라나
    • 359,700
    • +5.55%
    • 에이다
    • 1,199
    • +7.92%
    • 이오스
    • 964
    • +6.99%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6
    • +17.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13.06%
    • 체인링크
    • 20,970
    • +3.4%
    • 샌드박스
    • 489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