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현대미포조선이 841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이며, 계약 발주처는 '미국소재 선주사',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12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41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3일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0.99%(800원) 떨어진 7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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