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가 기존 제품 대비 32Mbps로 빨라진 기록속도와 함께 AVCHD1 레코딩을 지원하는 16기가 고용량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제품명: MS-MT16G)를 출시했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16기가 모델인 MS-MT16G와 함께, 기존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1기가, 2기가, 4기가 및 8기가 모델들도 ‘Mark2’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 신제품의 적정 사용 온도는 –25°C~85°C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소니 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메모리스틱 장기 보증 서비스에 따라 정품구매자는 구입 후 5년 동안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ark2’는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는 메모리스틱 프로듀오 제품 라인업을 나타내기 위한 표시로, 이 표시가 부착된 메모리스틱 제품은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던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빨라진 기록 및 전송 속도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소니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와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에서 AVCHD 캠코더 모델인 HDR-SR10, SR11, SR12, UX20, TG1 구매 시 즉석에서 MS-MT16G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이후 5월초부터는 4기가 (MS-MT4G), 8기가(MS-MT8G) 모델과 함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판매된다. 1기가 (MS-MT1G) 및 2기가 (MS-MT2G)모델은 6월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