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상금 얼마? 프랑스, 준우승 크로아티아보다 무려…한국, 19위로 91억 원!

입력 2018-07-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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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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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 우승으로 33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각 국이 받을 상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을 4-2로 이기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 이후 프랑스는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동시에 3800만 달러(약 431억 원)의 우승 상금을 챙긴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보다 300만 달러 올랐다.

프랑스에 패배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크로아티아는 준우승 상금으로 2800만 달러(317억 원)를 가져간다. 3위 벨기에는 2400만 달러(약 272억 원), 4위 잉글랜드는 2200만 달러(약 249억 원)를 수상한다.

한국은 800만 달러(약 91억 원)를 받는다. 1승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은 32개 본선 진출국 중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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