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08.88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2.02p, -0.09%)

입력 2018-07-1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2포인트(-0.09%) 하락한 2308.88포인트를 나타내며, 23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4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2억 원을, 기관은 39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7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계(+0.62%) 유통업(+0.5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40%) 통신업(-0.1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49%) 비금속광물(+0.48%) 의약품(+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09%) 음식료품(-0.07%) 운수창고(-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21%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62% 오른 40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1.04%), 삼성물산(+0.8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1.30%), 신한지주(-1.11%), SK(-1.1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이아이디(+13.01%), 신일산업(+11.03%), 써니전자(+10.8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GS리테일(-8.75%), BGF리테일(-6.13%), 동원시스템즈우(-5.0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1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71개 종목이 하락, 1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0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20%), 중국 위안화는 168원(-0.2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12,000
    • +3.78%
    • 이더리움
    • 4,713,000
    • +8.74%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9.23%
    • 리플
    • 1,685
    • +7.81%
    • 솔라나
    • 359,000
    • +7.55%
    • 에이다
    • 1,135
    • -0.18%
    • 이오스
    • 924
    • +4.29%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87%
    • 체인링크
    • 20,840
    • +3.12%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