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이 신약연구소 설립을 완료하고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 사업 속도를 낸다.
와이오엠은 전날 유형자산 취득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신약연구소 설립을 위한 유형자산 취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연구소 설립은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달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개최에 앞서 계획보다 앞당겼다”며 “국내 최고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 전문가인 김태국 박사도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이오엠은 그동안 염현규 대표이사가 취임한 2016년 이후로 주력 사업인 폴리에틸렌 필름 제조사업의 안정화를 꾀했고, 이번 신약연구소 설립은 신성장동력을 마련키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