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 해경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7-1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 교수를 해경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해경은 해상과 섬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해경 임무와 중증외상환자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 교수의 전문성이 부합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배 청장은 이 교수에게 위촉장과 함께 해양경찰 정복과 항공복 등을 전달했이 교수는 앞으로 3년간 경정 계급의 명예 해경으로 활동하며 해양 구조 분야에서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6,000
    • -3.42%
    • 이더리움
    • 4,231,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5.86%
    • 리플
    • 605
    • -4.42%
    • 솔라나
    • 191,300
    • +0%
    • 에이다
    • 497
    • -7.96%
    • 이오스
    • 683
    • -7.07%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6.93%
    • 체인링크
    • 17,560
    • -5.13%
    • 샌드박스
    • 401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