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와이파이•선불유심 전문기업 ‘월드로밍(비제이네트웍스㈜)’이 지난 13일 김포국제공항 로밍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월드로밍은 해외에서 LTE속도의 빠른 데이터를 일행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 그리고 본인의 휴대폰에 장착하여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선불유심 전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김포공항 국제선 로밍센터를 오픈함으로써 기존의 인천공항 1,2터미널 및 김해공항 국제선에 이어 국내 주요 공항 모두에 공식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한 김포국제공항 월드로밍 부스는 3층 출국장에 위치하여, 고객들이 출국 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로밍 관계자는 “김포공항 로밍센터 오픈으로 국내 주요공항에서 모두 양질의 월드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최근에 출시한 ‘월드톡’ 서비스를 통하여 해외 로밍통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월드로밍은 오픈을 기념하여 김포공항 방문 고객 대상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