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PC기반의 FIDO2 클라우드 전자서명 기술 발표

입력 2018-07-17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인증기관 한국전자인증은 파이도(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주관으로 16일 개최된 'FIDO 기술 세미나'에서 인증기관 최초로 PC기반의 FIDO2 클라우드 전자서명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인증은 발표에서 FIDO2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P)도 필요 없는 진정한 의미의 무설치(No-Plugin)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인용컴퓨터(PC) 환경의 웹서비스를 FIDO2 기술(얼굴인증, 지문인증 등)을 적용해 로그인 및 인증 과정을 거친 후 클라우드 전자서명으로 패스워드 없는 인증기술을 시연한 것이다.

FIDO 워킹그룹이 최근 승인한 'FIDO2 표준 규격'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헬로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패스워드 없는 인증기술로 대표되는 FIDO2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FIDO2는 인터넷 웹 표준 제정 기구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에서 정의한 웹 인증사양(WebAuthn)과 클라이언트인증프로토콜(CTAP) 기술이 적용된 OS 혹은 웹 브라우저에서 공개키기반구조(PKI) 기반의 바이오 인증을 수행하는 차세대 인증기술이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개발및 마케팅(D&M,Deployment and Marketing)분과 공동리더인 한국전자인증과 SKT가 기획 및 운영했으며, D&M분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FIDO행사를 기획·운영하고 FIDO 잠재회원을 발굴 육성 및 글로벌 워킹 그룹과 협력해 기술개발과 파트너십을 이끌게 된다.

초대 D&M 분과장은 안군식 한국전자인증 본부장과 최후순 SKT 매니저가 맡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FIDO(바이오인증) 인증서비스는 7월 현재 누적 이용건수가 2억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비밀번호 없이 지문으로 인증하는 무설치 기반의 클라우드사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상욱 한국전자인증 융합기술연구소 팀장은 “PC 에서 무설치(No-Plugin) 기반의 바이오 인증 기술을 이용한 노패스워드(No-Password) 인증 시대가 열리는 만큼 FIDO2 기술과 클라우드 전자서명의 접목으로 한국전자인증은 간편인증서비스 보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75,000
    • -1.95%
    • 이더리움
    • 2,658,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47,000
    • -1.3%
    • 리플
    • 2,995
    • -4.56%
    • 솔라나
    • 171,600
    • -7.74%
    • 에이다
    • 951
    • -5.75%
    • 이오스
    • 1,160
    • -3.17%
    • 트론
    • 345
    • -2.27%
    • 스텔라루멘
    • 382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580
    • -4.85%
    • 체인링크
    • 18,950
    • -5.67%
    • 샌드박스
    • 377
    • -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