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본부에 태양광 2단계·ESS 준공

입력 2018-07-18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간 2만7000MWh 전력 생산…계통안정화 기여 전망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건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출처: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건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출처: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17일 운영 중인 태안발전본부 유휴부지와 부대건물 지붕에 13.9메가와트(MW)의 태양광과 23.9메가와트시(MW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하는 준공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70억 원이 투입된 해당 설비는 연간 2만7000MWh의 전력(일반가정 7500세대 전력공급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또 태양광 설비에 ESS를 연계 설치함으로써 연간 2만7250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추가 확보하고 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지난해 6월에도 발전소 내 부대건물 지붕을 활용한 5.2MW 용량의 태양광 1단계를 준공했다.

국내 최초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와 소수력, 육상 및 수상태양광에 이어 태양광 2단계 설비 및 ESS를 준공해 명실공히 친환경 신재생발전단지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 2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재생에너지 간헐성 극복을 위해 ESS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의 국내보급과 전력 품질 향상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서인천 연료전지 3단계(18MW)를 건설 중이고, 이원호 수상태양광(45MW), 장흥풍력(18MW), 천안 청수 연료전지(5MW) 건설사업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반도체 이어 ‘원전·방산·이차전지’ 랠리⋯순환매로 넓어지는 상승장 [육천피 시대 개장]
  • [김남현의 채권 왈가왈부] 매파 금통위와 채권시장 달래기
  • “문과도 의대 간다”⋯지원자 10%는 ‘사탐’ 응시자
  • 출생아·출산율 2년 연속 증가⋯합계출산율 4년 만에 '0.8명대' 회복
  • 백악관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하는 실무 작업 진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6,000
    • +1.28%
    • 이더리움
    • 2,741,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25%
    • 리플
    • 1,979
    • +1.07%
    • 솔라나
    • 118,800
    • +4.76%
    • 에이다
    • 385
    • +1.8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5.5%
    • 체인링크
    • 12,240
    • +1.75%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