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90.11p, 하락(▼7.81p, -0.34%)마감. 개인 +1634억, 외국인 +924억, 기관 -2634억

입력 2018-07-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1포인트(-0.34%) 하락한 2290.1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34억 원을, 외국인은 92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263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통신업(-3.32%) 비금속광물(-3.2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건설업(-2.99%) 철강및금속(-2.15%) 의약품(-1.9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NFC(+0.98%), IT(+0.77%), 2차전지(+0.46%), 여행·관광(+0.2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3.89%), LBS(-2.95%), 방위산업(-2.84%), 풍력에너지(-2.66%), 사료(-2.6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3% 오른 4만65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2.96% 오른 33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2.43%), 삼성전자(+1.53%)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2.04%), 현대차(-1.98%), 셀트리온(-1.8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골든브릿지증권(+18.36%), 동원시스템즈우(+7.99%), 우진플라임(+6.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건설우(-12.63%), 금호산업우(-12.50%), 동원시스템즈(-12.3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18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0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2원(+0.4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01%),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8,000
    • +3.78%
    • 이더리움
    • 4,712,000
    • +8.7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9.24%
    • 리플
    • 1,683
    • +7.88%
    • 솔라나
    • 359,200
    • +7.61%
    • 에이다
    • 1,137
    • +0%
    • 이오스
    • 924
    • +4.17%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3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1.18%
    • 체인링크
    • 20,890
    • +3.36%
    • 샌드박스
    • 483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