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나선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지역 중증장애인 업체로부터 구매한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대구 이전 후 본사 소속 9개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