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자공고 화재' 기숙사 일부 태우고 진화 "학생들 수업 중…불 원인 알 수 없어"

입력 2018-07-19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경북 구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18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6분께 경북 구미시 임수동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기숙사 건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나 대피 소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불은 기숙사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났을 당시 학생들은 수업 중이어서 기숙사에 없었다"며 자세한 피해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8,000
    • +1.28%
    • 이더리움
    • 4,805,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5.42%
    • 리플
    • 2,008
    • +8.54%
    • 솔라나
    • 327,700
    • +3.77%
    • 에이다
    • 1,392
    • +10.13%
    • 이오스
    • 1,127
    • +0.71%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705
    • +15.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16%
    • 체인링크
    • 25,290
    • +10.24%
    • 샌드박스
    • 860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